Upwork에 17번 지원하고 0건 수주했을 때 든 생각
처음 Upwork에 가입했을 때, 진짜 희망이 넘쳤다. “이제 나도 해외 프리랜서 되는 건가?” 결과는 17번 지원, 0건 수주.
문제: 포트폴리오만 복사해서 붙였다
클라이언트가 뭘 원하는지도 모르고 “내가 뭘 잘하는지”만 적었다. 그러니 클릭조차 안 왔다.
원인: 내가 아니라, 그 사람이 주인공이어야 했다
내 얘기를 길게 쓰고 상대 얘기는 짧게 언급했다. 제안서 자체가 나 중심이었다.
내가 바꾼 것
- 프로젝트 설명 꼼꼼히 읽고 키워드 반영
- “이런 문제라면 이렇게 해결 가능합니다” 방식으로 작성
- 지원서 내 포트폴리오는 단 1개만, 맞춤형으로
결과: 18번째 지원에서 첫 응답이 왔다
그 후로 수주율이 조금씩 올라갔다. 내 중심 말투 → 클라이언트 중심 말투 이게 포인트였다.
주의사항
지원 횟수가 아니라 지원의 '밀도'가 문제다. 복붙은 다 티 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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